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자리를 빛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변치 않는 사랑으로 서로 아끼며 존중하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이렇게 인사드리는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신랑 김민수, 신부 이영희 올림